퍼핑, 커버분리형 펫방석 런칭..'누우면 기절'
노트펫
입력 2020-09-01 16:11 수정 2020-09-01 16:12
9월14일까지, 런칭 기념 반값 할인행사
[노트펫]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퍼핑은 커버를 분리할 수 있는 펫방석을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포근해서 자꾸만 눕고 싶은' 방석 본연의 기능은 기본이다.
퍼핑 ‘강아지방석’은 스크래치에 강한 고밀도 트윌 직조로 제작됐다. 실 두 올 또는 그 이상으로 촘촘하게 꼬아서 만든 원단으로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하며, 마찰에 강하고 구김이 잘 가지 않고 보풀과 먼지가 일어나지 않아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포름알데히드,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 걱정 없는 100% 국내 제작으로 원단 생산부터 봉제 마감까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 중형견까지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에 12cm의 포근한 두께로 강아지가 누웠을 때 바닥면이 느껴지지 않아 더욱 편안한 쉼터를 제공해 준다.
퍼핑 ‘펫방석’은 솜 커버에 지퍼가 있어 반려동물의 체급에 맞게끔 솜 양을 조절할 수 있어 몸에 딱 맞는 포근함을 제공해 주며, 미세한 털을 일으켜 복숭아 표면처럼 부드럽게 만든 피치 가공 원단을 덤블 워싱 기법으로 한 번 더 가공하여 부드러운 촉감으로 반려동물의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색상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그레이, 사랑스럽고 화사한 분위기의 핑크, 모던하고 차분한분위기의 차콜 등 총 3가지 색상이 있다.
퍼핑 관계자는 "꾸준히 인기가 많았던 퍼핑의 펫방석을 새롭게 리뉴얼했다"며 "방석 커버가 분리되어 분리세탁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퍼핑은 강아지방석 런칭에 맞춰 오는 14일까지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퍼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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