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충격에 빠트린 동물 웃음소리의 정체.."이게 여우라니"
노트펫
입력 2020-07-02 12:10 수정 2020-07-02 12:12


[노트펫] 네티즌을 충격에 빠트린 동물 웃음소리의 정체가 '여우'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모피 농장에서 구조된 여우들의 웃음소리를 공개했다.
여우구조단체 세이브어폭스 유튜브 계정 @SaveAFox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람의 손길에 즐거워하는 여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여우들은 사람이 몸을 쓰다듬어줄 때마다 마치 강아지처럼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는 모습이다.
바닥에 벌러덩 누워 배를 보이며 응석을 보이는 모습은 영락없이 강아지 같아 보인다.
여우들의 귀여운 웃음소리가 담긴 해당 영상은 지난 3월 게재된 이후 천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우가 이렇게 귀여운 소리를 내는 줄 처음 알았다", "중독성 있는 웃음소리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우들이 구조됐다니 천만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우는 다른 많은 동물들처럼, 의사소통하기 위해 그들만의 독특한 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발성은 종에 따라 다르고 매우 다양하며, 짖는 소리와 비슷한 소리에서부터 높은음의 울부짖음, 때로는 비명 같은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보어드판다는 전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