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장난에 자다가 봉변(?) 당한 고양이.."집사,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노트펫

입력 2020-06-23 17:11 수정 2020-06-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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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세상모르고 꿀잠에 빠져있는 반려묘 '뿌요'.

잠시 후 낯선 소리가 들리자, 눈도 덜 뜬 채 자리에서 일어나려 한다.

그때 뿌요의 머리 위에서 자그마한 스티커 한 조각이 떨어지는데.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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