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방산 흑돼지 맛집 팔미돈가, 여행객들 사로잡는 맛
노트펫
입력 2020-06-16 15:11 수정 2020-06-16 15:12
[노트펫] 여름 휴가를 맞이해 우리나라 최대 휴양지 제주도를 찾는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제주도는 산방산, 산방산탄산온천, 용머리해안, 형제섬, 송악산, 서귀포 중문, 모슬포항, 오설록 등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맛집과 숙박시설이 즐비하게 구성돼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산방산 흑돼지 맛집으로 떠오르는 신상 고기집 ‘팔미돈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 청정 흑돼지를 전문으로 하는 팔미돈가는 껍데기 박피가공을 통해 자칫 불쾌할 수 있는 거뭇한 털을 말끔하게 제거한 흑돼지만을 제공한다.
영어도시마을 주민들의 맛집이라고 불릴 만큼 입맛 까다로운 도민들에게도 인정받는 팔미돈가는 제주 산방산 위치 신축 펜션 ‘엘린빌리지’와 같이 운영돼 식사와 숙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펜션 안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잔디 광장이 함께 마련돼 키즈 펜션을 찾는 가족 단위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이다.
팔미돈가 관계자는 "연박 시에는 요트 투어 등도 함께 제공되는 만큼 식사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팔미돈가는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엘린빌리지 숙박 시 팔미돈가를 방문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