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얼굴 잡아당겨 뽀뽀하는 '박력' 고양이.."넌 이제 내 거야!"
노트펫
입력 2020-06-12 11:10 수정 2020-06-12 11:11
[노트펫] 박력 넘치게 집사의 심장을 훔친 고양이가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인도 영자지 힌두스탄 타임스는 틱톡 계정 @jessmasterman에 "그의 심장은 이제 그녀의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애정 표현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소개했다.
@jessmasterman
His heart belongs to her now ##cup ##foryoupage ##foryou ##brighterinside ##petsoftiktok ##cat ##takeyourmanchallenge
♬ Take Your Man - Mahogany LOX
호만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선반 꼭대기에 우아하게 앉아 있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걸음을 멈췄다.
호만과 고양이는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깊은 눈빛을 주고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갑자기 고양이가 호만의 코를 잡고 가까이 오라고 재촉하는데.
호만이 다가가자 녀석은 그의 이마에 달콤한 뽀뽀를 하며 호만의 마음을 빼앗는 데 성공했다.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준 이 고양이의 영상은 12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남자가 고양이를 보는 것처럼 당신을 바라보는 남자를 찾아라. 그것이 진정한 사랑의 시선이다", "그의 심장은 이제 고양이가 가져갔다", "넋 놓고 바라보게 되는 광경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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