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턴스 원, 코스모스 생태계에 리스테이킹 기능 도입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3-11 14:40 수정 2024-03-11 14:43

퍼시스턴스 원(Persistence One)이 코스모스 생태계에 리스테이킹 기능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퍼시스턴스 원 측은 “리스테이킹 인프라 도입은 사용자가 여러 블록체인을 한 번에 보안할 수 있는 기능뿐만 아니라, DeFi에 계속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라면서 “리스테이킹 인프라 구축은 코스모스를 위한 새로운 사용 사례와 리퀴드 리스테이킹 금융(LRTfi)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리스테이킹은 잠긴 토큰이 다른 서비스를 통해 추가 보상을 생성하기 위하여 다시 스테이킹되는 메커니즘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퍼시스턴스 원의 리스테이킹은 코스모스 생태계 내에서 보안과 이중 보상 시스템을 통해 LST의 효용성을 증가시키며, 장기 보유를 장려하고 있다.
사용자는 pSTAKE, Stride, Quicksilver, Milkyway 등을 통해 ATOM, TIA, DYDX와 같은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을 퍼시스턴스 원에 예치해 리스테이킹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Persistence Core-1 체인 및 여러 체인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스테이킹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퍼시스턴스 원은 LST & DeFi를 발행하는 LSTfi(유동 스테이킹 금융)용 코스모스 앱 체인으로서 PoS(지분 증명) 사용자를 위한 유동성 스테이킹을 위한 원스톱 제품을 제공하고 개발자가 LST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