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20대 브랜드 ‘유쓰’, 대학가 돌며 가을 미니축제 연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10-20 17:30 수정 2023-10-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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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유쓰 플레이존을 즐기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20대를 위한 브랜드 ‘유쓰’가 대학가를 돌며 ‘유쓰 플레이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쓰 플레이존은 ‘놀면서 나를 채우는’을 슬로건으로 하는 미니 축제다. 20대를 위해 놀이와 학습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생증을 제시하고 게임, 코인 노래방, 포토부스, 커피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취업을 위한 전문가 강연도 준비해 성장을 위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지난 17~18일에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했으며 오는 23~26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다. 이어 11월 6~9일 가천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13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취업 특강의 경우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강에는 ▲LG유플러스 채용담당자 ▲유튜버 ‘면접왕 이형’으로 활동 중인 이준희 ▲일상 기록 소셜미디어(SNS) ‘베터’의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지난 8월 진행한 대학 연합 축제 ‘유쓰 페스티벌’의 상위 4개 대학교 학생의 시험 및 취업 준비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대들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고객경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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