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요정 클래스 리부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9-14 15:13 수정 2023-09-14 15:1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엔씨 제공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가 ‘요정’ 클래스의 리부트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요정 클래스 이용자는 ▲스턴 상태에서 생존력을 높이는 ‘엘리멘탈 배리어’ ▲시전자의 HP를 지속 회복하는 ‘엘리멘탈 큐어’ ▲상대의 능력치를 저하하는 ‘워터 디지즈’ ▲워터 디지즈 스펠의 효과가 강화된 ‘워터 디지즈: 스피릿’ 등 4종의 신규 스펠과 속성별로 개선된 13종의 스펠을 사용할 수 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노을지는 요정마을’ 이벤트에 참여해 오는 27일까지 매일 2시간씩 이벤트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의 몬스터를 처치해 얻은 ‘떨어진 낙엽’으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대정령의 반지’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상점에서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대정령의 반지를 구매 후 강화 단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몽환의 섬’, ‘몽환의 낙원’의 전 지역에서 강화 주문서를 획득해 반지를 강화할 수 있다.

이외에 10월 4일까지 열리는 ‘행운 원정대’ 이벤트를 통해 월드 보스, 파티 던전, 혈맹 보스 등을 처치하고 ‘행운 원정대의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상자 개봉 시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