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반려동물 진단’ SKT 엑스칼리버, 복부질환도 잡아

SK텔레콤 제공

입력 2023-08-21 03:00 수정 2023-08-2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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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동물병원에서 SK텔레콤의 ‘엑스칼리버’가 제공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수의사가 강아지를 진료하고 있다. 엑스칼리버는 인공지능(AI)이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하고 질환의 위치와 비정상 소견 등의 결과를 수의사에게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엑스칼리버의 진단 범위를 기존 근골격계와 흉부 질환, 심비대 진단에 복부 질환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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