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신규 시즌 ‘침공’ 업데이트 기념 PC방 혜택 강화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8-14 17:21 수정 2023-08-14 17:2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하이퍼 FPS 게임 ‘오버워치2’의 신규 시즌 ‘침공’의 시작과 함께 플레이어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오버워치2: 침공 시즌 기간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신규 신화 스킨 또는 과거 인기 스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스킨 대상 및 일정은 오버워치 홈페이지 관련 블로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을 플레이할 때마다 자동 적립되는 ‘눈송이 포인트’의 적립 및 사용 방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블리자드 가맹 PC방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한 ‘PC방 눈송이 포인트’가 신설되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품 라인업에 이용자 요구사항을 반영, ‘오버워치 코인 20개 교환권’을 추가했다.

PC방 눈송이 포인트 신설을 기념해 블리자드는 오는 9월 10일까지 ‘오버워치 2: 침공 눈송이 교환소’를 운영한다. PC방, 집 등 어디서든 오버워치를 즐기는 이용자를 위해 신규 영웅 ‘일리아리’ 테마 한정판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부터 최신형 게이밍 기어 등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블리자드는 기존 PC방 혜택 중 하나인 ‘배틀 패스 경험치 추가 지급’을 현행 15%에서 20%로 상향 조정해 오버워치 2: 침공 시즌과 상관없이 향후 상시 제공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