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개성만점 피포들과 도시건설… IP 맛집 데브의 ‘브릭시티’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8-10 14:10
데브시스터즈 제공다양한 설정을 가진 쿠키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시리즈를 개발한 데브시스터즈가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돌아왔다. 데브시스터즈의 내부 개발팀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 ‘브릭시티’다.
브릭시티는 작은 블록 단위인 ‘브릭’으로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7000개 이상의 낱개 브릭을 활용해 나무, 꽃밭 등 작은 조형물부터 집, 상점 등 각종 건물을 만들어 자유롭게 도시를 꾸밀 수 있다. 브릭은 나무, 벽돌 등 건물의 소재부터 지나가면 멜로디가 나오는 ‘실로폰 브릭’, 건물에 배치할 수 있는 ‘리프트 브릭’ 등 다양해 창의적인 건물을 만들 수 있다.
게임의 아바타 역할을 하는 ‘마이포’ 생성 모습.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도면에 따라 건물을 세우는 모습.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건물을 세우면 제공되는 정화포인트로 도시를 넓히는 모습.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도면이 아닌 직접 브릭을 쌓아 건물을 올리는 창작 모드.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브릭시티는 산책 모드를 통해 마이포를 조작해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피포, 건물과 상호작용 할 수 있다.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공원에 배치된 피포 ‘코스모’. 피포들은 도시의 건축물에 배치할 수 있고 자유롭게 이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저마다 각기 다른 설정, 직업을 가지고 있는 브릭시티의 캐릭터 ‘피포’.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데브시스터즈의 샌드박스 시티빌딩 신작 ‘브릭시티’. 사진=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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