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브랜드 앰버서더 박재범과 신제품 캠페인 전개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8-01 10:09 수정 2023-08-01 15:10
하만 인터내셔널 제공
하만 인터내셔널은 브랜드 앰버서더 박재범과 함께 최근 국내에 선보인 ‘JBL 투어’ 시리즈 신제품의 ‘데어 투 디스커버(Dare to Discover)’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JBL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온 캠페인 영상에는 박재범이 ‘JBL 투어 원 M2’ 헤드폰을 사용해 작업에 몰입하고 일상에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내 안으로 떠나는 투어’ 슬로건으로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몰입하는 순간을 완성해 주는 JBL 투어 시리즈를 표현한다.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된 JBL 투어 원 M2는 실시간으로 주변 환경에 맞게 노이즈 캔슬링을 자동 조정, 방해 요소를 없애고 청취 경험을 높인다. 음악 감상 중에도 ‘스마트톡’ 기능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마트 충전 케이스와 함께 선보이는 JBL 투어 프로2는 휴대전화를 꺼내지 않고도 LED 터치 디스플레이를 터치해 통화 및 재생을 관리할 수 있다. ANC 성능 최적화를 위해 외이도 테스트를 거쳤고 6개의 마이크로 통화 시 선명한 오디오를 제공한다.
그레이스 고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총괄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JBL 브랜드 앰버서더로 합류하게 된 박재범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BL은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캠페인 영상 리그램 및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박재범의 친필 사인이 담긴 JBL 투어 원 M2 헤드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