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제품도 뛰어나”…러, 삼성·LG 스마트폰 수입 금지 추진
뉴스1
입력 2023-08-01 05:54 수정 2023-08-01 09:00
뉴스1
러시아 산업통상부가 병행수입 허용 품목에서 삼성 스마트폰을 금지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타스통신은 31일(현지시간) 러시아 산업통상부가 법무부에 보낸 문서 초안에 따르면 삼성 스마트폰은 병행수입 목록에 남아 있지만 디지털 개발부는 삼성 스마트폰을 수입 허용 목록에서 제외시키는 것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막수트 샤다예프 러시아 디지털 개발·통신부 장관은 산업통상부와의 논의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력에 뒤지지 않는 중국 제품이 있다는 점에서 삼성과 LG 스마트폰을 제외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애플 스마트폰에 대한 병행 수입 금지는 이 자리에서 논의되지 않았다고 타스통신은 전했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둔촌주공, 공사비 갈등에 도로-조경 등 스톱… 내달 입주 차질 우려
- [단독]“中직구서 물건 떼다 되팔아 수익”… 쇼핑몰 창업 사기 주의보
- [머니 컨설팅]부득이하게 받은 상속주택, 세 부담 걱정된다면
- 몰디브는 심심한 지상낙원?… 노느라 쉴 틈 없는 리조트는 이곳
- [헬스캡슐] 임상고혈압학회, 日과 교류 기반 마련 外
- 갑자기 아플 땐 대형병원으로? 병명 모를 땐 동네 응급실 찾으세요 [우리 동네 응급실]
- 기업 10곳 중 8곳 “정년 연장 긍정적”…평균 65.7세
- “AI비서 선점” 빅테크 열전… MS ‘자율비서’ 더 진화
- ‘두께 10.6mm’ 갤럭시 Z폴드 출시… 삼성도 ‘얇기의 전쟁’ 참전
- 600년 남대문시장 확 바뀐다… “역사 명소 연결해 상권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