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래비, 성수동서 entaku 기획 ‘너무 착한데?전’ 오는 20일 개최
최용석 기자
입력 2025-08-12 11:24
누적 관람객 60만·SNS 조회수 2억 회 돌파…‘너무 별론데?전’과 동시 개최
사진=코모래비 제공
일본 전문 마케팅 그룹 코모래비가 일본 MZ세대의 호응속에 매진 행렬을 이어온 entaku 기획 전시 ‘너무 착한데?전’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성수 403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한국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처음 선보이는 작품과 새로운 체험 요소를 더해 ‘감정’을 주제로 한 몰입형 전시를 선사한다.
기획팀 entaku는 “일상 속 숨어 있는 착한 사람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맞춘다”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관람객이 작품과 교감하며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너무 착한데?전’은 2023년 첫 개최 이후 일본에서 누적 유료관람객 60만 명, SNS 관련 영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하며 해리포터 전시회, 지브리 전시회와 함께 일본 3대 인기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전시를 기반으로 출간된 ‘좋은 사람 도감’은 출시 3개월 만에 5쇄를 찍었으며, 한국어·중국어 간체·번체로도 번역 출간됐다.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너무 착한데?전’과 동시에 ‘너무 별론데?전’도 진행된다. ‘너무 별론데?전’은 일상 속 사소하지만 ‘별로인 순간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전시로, 하나의 입장권으로 두 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entaku는 일본 도쿄를 거점으로 ‘새로운 체험을 디자인’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기획자·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본 전역과 서울, 상하이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누적 관람객 60만 명을 기록한 entaku는 전시뿐 아니라 독창적인 콘셉트의 음식점, 카페, 호텔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기획하며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전시의 로컬라이징과 운영은 코모래비가 맡았다. 코모래비는 전 임직원이 한국어와 일본어를 구사하는 국내 유일의 일본 비즈니스 특화 마케팅 그룹으로, 패션·뷰티·F&B·자동차·가전 등 다양한 산업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사진=코모래비 제공일본 전문 마케팅 그룹 코모래비가 일본 MZ세대의 호응속에 매진 행렬을 이어온 entaku 기획 전시 ‘너무 착한데?전’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성수 403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한국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처음 선보이는 작품과 새로운 체험 요소를 더해 ‘감정’을 주제로 한 몰입형 전시를 선사한다.
기획팀 entaku는 “일상 속 숨어 있는 착한 사람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맞춘다”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관람객이 작품과 교감하며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너무 착한데?전’은 2023년 첫 개최 이후 일본에서 누적 유료관람객 60만 명, SNS 관련 영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하며 해리포터 전시회, 지브리 전시회와 함께 일본 3대 인기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전시를 기반으로 출간된 ‘좋은 사람 도감’은 출시 3개월 만에 5쇄를 찍었으며, 한국어·중국어 간체·번체로도 번역 출간됐다.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너무 착한데?전’과 동시에 ‘너무 별론데?전’도 진행된다. ‘너무 별론데?전’은 일상 속 사소하지만 ‘별로인 순간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전시로, 하나의 입장권으로 두 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entaku는 일본 도쿄를 거점으로 ‘새로운 체험을 디자인’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기획자·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일본 전역과 서울, 상하이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누적 관람객 60만 명을 기록한 entaku는 전시뿐 아니라 독창적인 콘셉트의 음식점, 카페, 호텔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기획하며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 전시의 로컬라이징과 운영은 코모래비가 맡았다. 코모래비는 전 임직원이 한국어와 일본어를 구사하는 국내 유일의 일본 비즈니스 특화 마케팅 그룹으로, 패션·뷰티·F&B·자동차·가전 등 다양한 산업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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