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H, 100% 뉴질랜드산 마누카꿀 ‘녹용 마누카’ 출시
지희수 기자
입력 2025-05-21 15:55 수정 2025-05-21 15:57
SPH가 출시한 녹용 마누카. SPH 제공에스피엘앤에이치의 뉴질랜드 프리미엄 마누카꿀 브랜드 SPH는 100% 뉴질랜드산 꿀과 녹용이 함유된 ‘녹용 마누카’를 국내 온라인 몰에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서 천연 항생제로 불린다. 항균 및 항산화 성분인 메틸글리옥살(Methylglyoxal, MGO)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박테리아 억제 및 항생제 내성 억제를 돕는다. 염증 완화를 돕는 레벤울린산,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됐다.
SPH의 관계자는 “원재료는 전부 100% 뉴질랜드산”이라며 “자체 연구소의 첨단 영양과학 공법과 블렌딩 기술을 접목한 생산 공정 과정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관지 질병을 가진 영유아부터 면역 관리가 필요한 성인, 건강한 일상과 노후를 원하는 시니어까지 모든 연령층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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