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YG 합류한다… 두팔 벌린 양현석 '환영'
동아경제
입력 2015-06-08 16:30 수정 2015-06-08 16:32
사진 출처=YG 공식 블로그.개그우먼 안영미가 방송작가 유병재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 식구가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YG는 8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영미의 합류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블로그 YG라이프에는 “웰컴투 와이지 안영미”, “2015.6.8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라는 문구과 함께 YG패밀리가 된 안영미를 축하하는 이미지가 게재됐다.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새 식구 안영미를 환영했다.
안영미에 앞서 유병재도 YG 패밀리가 됐다. 당시 YG는 유병재와 전속계약을 통해 새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영미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2호 예능인이 됐다.
안영미는 앞서 합류한 유병재와 함께 예능 파트로의 확장에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안영미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SNL코리아6’에서 고정 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