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피자헛 키친’ 오픈…타코 피자· 샐러드 피자 등 개성만점 메뉴
동아닷컴
입력 2014-01-14 11:22 수정 2014-01-14 11:24

-피자헛 키친, 12일 청계천에 신규 매장 오픈
-'타코 피자', '샐러드 피자', '엄마도 탐내는 리코타 샐러드' 등 개성만점 메뉴 선봬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국내 최초 패스트&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피자헛 키친(Pizza Hut Kitchen)'을 론칭 하고, 청계천에 첫 매장을 오픈 했다.
피자헛 키친은 더욱 편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패스트&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Fast&Casual Dinning Restaurant) 이다.
12일 청계천에 처음 선보인 피자헛 키친은 주문한 메뉴 조리 과정을 즉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구성됐다. 또 오피스와 대학생 등 주요 고객층이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젊은 감성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이와 함께 피자헛 키친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유어 크리에이션(Your Creation)' 피자를 메인 특별메뉴로 출시했다. 유어 크리에이션 피자는 멕시칸 향이 가득 살아있는 '타코 피자'와 신선한 샐러드에 다양한 치즈를 함께 곁들여 먹는 '샐러드 피자' 2종으로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샐러드와 생과일을 가득 담은 에이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그린 샐러드에 신선한 치즈를 곁들인 '엄마도 탐내는 리코타 샐러드'와 '내 몸이 가벼운 페타 치즈 샐러드' 등 샐러드 4종과 베리, 오렌지, 레몬, 라임 4종으로 구성된 에이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에피타이저,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전체 메뉴 가격은 메뉴에 따라 3천900원부터 1만8천900원이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주목해 새로운 모습의 다이닝 레스토랑을 선보이게 됐다"며 "차별화된 맛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피자헛 키친을 통해 2014년을 고객 마음 속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는 도약의 해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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