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내가 못난이? 의사, 회계사 선자리 봇물”
동아닷컴
입력 2012-10-06 08:17 수정 2012-10-06 10:06
개그우먼 신봉선. 사진출처 | SBS ‘고쇼’ 방송 캡처‘신봉선, 시어머니가 알아보는 1등 며느릿감’
개그우먼 신봉선이 ‘1등 며느릿감’임을 자랑했다.
신봉선은 5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사실 내가 못난이 대명사지만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보면 볼수록, 까면 깔수록 나오는 매력. 넘치는 매력 때문에 선 자리도 의사부터 변리사, 회계사분들이 많이 들어온다”며 “시어머니들이 알아보는 1등 며느릿감은 신봉선이다”고 자신의 매력을 밝혔다.
또 “시어머니와 신랑이 보는 눈이 확실히 다르다. 시어머니들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그 체력에는 돈이 따른다. 그런데 정작 아들들이 별로 안 좋아한다. 심각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고쇼’에는 신봉선 외에도 레인보우 고우리, 정진운, 노우진 등이 출연해 ‘정글’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