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민폐 카공족’ 막는다…칸막이-프린터 등 사용 금지
이소정 기자
입력 2025-08-07 15:26 수정 2025-08-07 15:33
스레드 캡처7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전날부터 국내 매장에서 데스크탑, 프린터, 칸막이, 멀티탭 등 총 4가지 제품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어기는 경우 파트너들이 해당 고객에게 이용 제한을 구두로 안내하게 된다. 이외에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행동이나 여러 명이 사용 가능한 테이블을 한 사람이 독차지하는 경우도 다른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제한하기로 했다. 스타벅스 측은 이같은 내용을 매장 파트너들에게 공지했다. 관련한 안내 게시글은 이날부터 매장에 비치됐다.
스레드 캡처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는 “장시간 좌석을 비울 시 소지품 도난과 분실 위험도 있고,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매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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