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카카오플러스 친구’ 론칭… 소비자 소통 강화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4-09 18:37 수정 2018-04-09 18:40
스카니아코리아는 9일 ‘카카오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론칭하고 본격적으로 소비자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론칭한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브랜드 뉴스와 차량 관련 정보, 부품 할인 캠페인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소비자 대상 이벤트와 프로모션 관련 정보도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도 준비됐다.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5000원 상당)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해 플러스 친구를 맺고 간단한 정보를 등록하면 참여 가능하다.
스카니아코리아 관계자는 “스카니아 관련 소식을 더욱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 2월 아시아 프리미어로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올 뉴 스카니아’ 트랙터 라인업을 국내 출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안에 신형 덤프트럭과 카고트럭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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