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900만 돌파, 유아인1000만 공약 ‘눈길’ …“프리허그가 곧 현실로♥”
동아경제
입력 2015-08-24 13:53 수정 2015-08-24 13:54
베테랑 900만 돌파. 사진=베테랑 공식 SNS
베테랑 900만 돌파, 유아인1000만 공약 ‘눈길’ …“프리허그가 곧 현실로♥”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영화 ‘베테랑’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배급사 기준에 따르면 ‘베테랑’은 지난 21일부터 23일동안 전국 906개 스크린에서 134만5811명의 관객을 동원, 904만292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베테랑’은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배우들이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와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연기하는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한편 영화 ‘베테랑’공식 SNS에는 “<베테랑> 900만 돌파! 2015년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속도! 유아인의 1000만 공약 잊지 않으셨죠? 프리허그가 곧 현실로♥”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베테랑 900만 돌파. 베테랑 900만 돌파. 베테랑 900만 돌파.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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