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900만 돌파, 1000만 돌파하면 유아인과?… “프리허그가 곧 현실로♥”
동아경제
입력 2015-08-24 11:50 수정 2015-08-24 11:50
베테랑 900만 돌파. 사진=베테랑 공식 SNS
베테랑 900만 돌파, 1000만 돌파하면 유아인과?… “프리허그가 곧 현실로♥”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영화 ‘베테랑’이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배급사 기준에 따르면 ‘베테랑’은 지난 21일부터 23일동안 전국 906개 스크린에서 134만5811명의 관객을 동원, 904만292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베테랑’은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배우들이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와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연기하는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한편 영화 ‘베테랑’공식 SNS에는 “<베테랑> 900만 돌파! 2015년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속도! 유아인의 1000만 공약 잊지 않으셨죠? 프리허그가 곧 현실로♥”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베테랑 900만 돌파. 베테랑 900만 돌파. 베테랑 900만 돌파.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비오는 날 맨발로 옷가게 찾은 노숙자…새 신발 신겨 보냈더니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사망보험금 금융사가 관리… 883조 시장 열렸다
- 둔촌주공發 3조 대출폭탄 막아라…눈치보는 은행 vs 속타는 입주민
- 산청군,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전국 ‘2위’
-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 최상목 “경제 위기상황 지나…고금리·고물가 누적에 괴리감”
- 3분기 백화점 추월한 편의점, 오프라인 유통계 지각변동 ‘주목’
- ‘진격의 편의점’… 백화점 넘본다
- 서울 알짜 사업장에만 PF자금 몰려… 지방은 아직도 ‘부실 늪’
- “종신보험 5∼7년 들면 최대 120% 환급”… 보험사 과열경쟁 논란
- 판교∼광화문 15분, 내년 상반기 ‘UAM’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