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예원과의 논란 후 6개월 만에 복귀…‘유일알랍’으로 로맨틱 코미디 여왕 노린다
동아경제
입력 2015-08-11 17:04 수정 2015-08-11 17:05
이태임 드라마로 복귀. 사진=코스모폴리탄
이태임, 예원과의 논란 후 6개월 만에 복귀…‘유일알랍’으로 로맨틱 코미디 여왕 노린다
배우 이태임이 드라마 ‘유일랍미’(You'll love me) 출연을 확정지으며 6개월 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
11일 드라마 제작사 측은 “‘유일랍미’여주인공을 맡았다”고 밝혔다.
16부작으로 알려진 이태임이 출연하는 드라마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퇴 시키는 내용이다.
이태임은 극중 ‘3포 세대’인 작가 지망생 박지호 역을 맡았으며, 상대역은 ‘오로라공주’에 출연했던 오창석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측은 “이태임이 ‘유일랍미’에서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