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기럭지 커플? 줄리엔강 측 “연인 아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5-07-28 17:01 수정 2015-07-28 17:03
장성희 줄리엔강 열애설. 사진=채널A DB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기럭지 커플? 줄리엔강 측 “연인 아니다”
모델 출신 배우 줄리엔 강이 모델 장성희와 열애설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한 매체는 줄리엔 강과 3살 연하의 모델 장성희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 “줄리엔 강과 모델 장성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전하며, 두 사람이 모임을 통해 알게 됐고, 급속도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측근이 “양가 부모님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며 “서로의 활동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비밀 연애 중”이라고 귀띔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배우 줄리엔 강 측은 장성희와 열애설에 대해 “줄리엔 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다”며 “장성희는 그 모임에서 알게 됐다.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현재 줄리엔강은 지난 27일 조모 상을 당해 현재 부산에 마련된 빈소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