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박진영·자이언티, 무한도전 제작진 “ 스포일러 재미 반감…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
동아경제
입력 2015-06-29 16:27 수정 2015-06-29 16:29
사진=MBC ‘무한도전전’
윤상·박진영·자이언티, 무한도전 제작진 “ 스포일러 재미 반감…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
가수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가 2015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합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복수의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무한도전 가요제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혁오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제작진은 29일 공식 트위터에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곧 시작됩니다. 가요제 시작과 함께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이 누구인지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작진은 “그러나 방송 전 스포일러는 시청자분들의 알아가는 재미를 반감시킬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억측과 의혹을 만들어 가요제의 본 취지를 퇴색시킬까봐 우려가 됩니다. 올해는 어떤 아티스트와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뵐지 이번 주 방송으로 확인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까지 2년에 한 번씩 진행되고 있는 정기 프로젝트다. 이번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MBC ‘일밤-복면가왕’ 콘셉트로 진행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사람 닮은 로봇이 집에서 경호-간호… ‘휴머노이드 시대’ 코앞
- 예비부부 멍드는 ‘묻지마 스드메’ 없앤다…내년부터 가격공개
- “급여의 25% 넘게 신용카드 썼다면, 남은 기간 체크카드 사용을”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1분 10만원’ 싱글맘에 살인이자… 취약계층 약한 고리 파고들었다
- “‘이 검사’는 꼭 할 필요 없어요”…현직 의사가 알려주는 검진 ‘꿀팁’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TV-냉장고 사면 당일 배달”… 생활가전도 ‘배송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