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 VS 연인사이 아니다…SNS에 진실이?
동아경제
입력 2015-06-11 16:14 수정 2015-06-11 16:16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사진=동아 DB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 VS 연인사이 아니다…SNS에 진실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32)와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정창영(2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정아와 정창영이 서로 호감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연애에 대해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
정아와 정창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아 연애 중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에 정아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는 “정아는 정창영과 현재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뉴 하이스쿨걸’로 데뷔했으며, 오는 12일 여성 의류 쇼핑몰 오픈이 계획 중에 있다.
농구선수 정창영은 2011년 LG 세이커스의 유니폼을 입었으며, 상무에 입대했다가 올해 1월 전역해 팀에 복귀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