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제주도, ‘보말’ 본 전현무 “정력에 좋냐?”… 모든 관심은 정력?
동아경제
입력 2015-06-12 05:00 수정 2015-06-12 05:00
수요미식회 제주도, ‘보말’ 본 전현무 “정력에 좋냐?”… 모든 관심은 정력?
‘수요미식회’에서 이번에는 제주도 3대 맛집을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 음식 1편에서는 ‘천혜의 관광지 제주의 맛’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식당의 역사가 그 음식의 역사가 된 집’과 ‘전국구로 명성을 떨친 집’을 기준으로 세 군데의 제주도 맛집을 선정했다.
첫 번째 맛집은 ‘순옥이네 명가’로 15년째 영업 중인 식당이다. 이 집은 현직 해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전복물회와 성게 미역국, 해물뚝배기 등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이어 소개된 맛집은 ‘돌하르방 식당’으로 1987년 개업 후 29년째 영업 중인 곳이다. 이 곳은 각재기와 배추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제주도 토속음식인 각재기국과, 통통한 멸치를 넣고 맑게 끓이는 멜국이 대표 메뉴다. 특히 이곳은 관광객들보다 제주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맛집은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는 보말을 넣어 만든 보말칼국수로 유명한 ‘옥돔식당’이다. 지난 1999년 개업해 15년째 영업 중인 ‘옥돔식당’은 보말을 넣어 만든 보말칼국수와 보말국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전현무는 오세득 셰프의 보말 소개에 “정력에 좋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여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수요미식회’ 제주도 편에서는 올레길 소문난 간식으로 꿀빵, 닭 튀김, 꽁치김밥, 천혜향 주스 등도 소개됐으며, 보말은 제주도 사투리로 고둥을 말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수요미식회’에서 이번에는 제주도 3대 맛집을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 음식 1편에서는 ‘천혜의 관광지 제주의 맛’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식당의 역사가 그 음식의 역사가 된 집’과 ‘전국구로 명성을 떨친 집’을 기준으로 세 군데의 제주도 맛집을 선정했다.
첫 번째 맛집은 ‘순옥이네 명가’로 15년째 영업 중인 식당이다. 이 집은 현직 해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전복물회와 성게 미역국, 해물뚝배기 등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이어 소개된 맛집은 ‘돌하르방 식당’으로 1987년 개업 후 29년째 영업 중인 곳이다. 이 곳은 각재기와 배추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제주도 토속음식인 각재기국과, 통통한 멸치를 넣고 맑게 끓이는 멜국이 대표 메뉴다. 특히 이곳은 관광객들보다 제주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맛집은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는 보말을 넣어 만든 보말칼국수로 유명한 ‘옥돔식당’이다. 지난 1999년 개업해 15년째 영업 중인 ‘옥돔식당’은 보말을 넣어 만든 보말칼국수와 보말국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전현무는 오세득 셰프의 보말 소개에 “정력에 좋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여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수요미식회’ 제주도 편에서는 올레길 소문난 간식으로 꿀빵, 닭 튀김, 꽁치김밥, 천혜향 주스 등도 소개됐으며, 보말은 제주도 사투리로 고둥을 말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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