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마음, 자작곡으로 작사, 작곡과 편곡에까지 아이유 ‘손길’
동아경제
입력 2015-05-19 10:14 수정 2015-05-19 10:16
아이유 마음,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쳐
아이유 마음, 자작곡으로 작사, 작곡과 편곡에까지 아이유 ‘손길’
아이유가 깜짝 발표한 신곡 ‘마음’이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18일 0시에 공개된 아이유의 ‘마음’은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 등 8곳에서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곡 ‘마음’은 한결같은 사랑을 주는 팬들을 위한 아이유의 자작곡으로 작사, 작곡과 편곡에까지 아이유의 손길이 닿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에 공개돼 관심을 모으기도 한 곡이다.
이 곡은 클래식 기타를 메인으로 한 심플한 연주와 함께 소중한 것을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로 이뤄져 있다. 여기에 아이유의 청아한 목소리까지 더해져 팬들을 설레게 한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신곡 ‘마음’에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아이유를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작지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끝! 감사합니다. 내일 이 시간에는 제가 드릴게요.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깜짝 신곡 발표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10년차 톱가수 ‘신디’역을 맡아 새로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