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누리꾼이 주목한 김연우…근거는 발성?
동아경제
입력 2015-05-18 16:18 수정 2015-05-18 16:23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누리꾼이 주목한 김연우…근거는 발성?
‘복면가왕’에서 놀라운 가창력으로 ‘질풍노도 유니콘(이하 유니콘)’ 배다해를 제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이하 클레오파트라)’의 정체가 김연우라는 누리꾼들의 예상이 나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클레오파트라’와 ‘유니콘’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클레오파트라와 유니콘은 ‘오페라의 유령’ OST인 ‘더 팬텀 오브 더 오페라’를 불렀다. 이들은 마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멋진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인 심사단이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너무 어렵다”며 고충을 토로할 정도였다.
결과는 클레오파트라의 한 표 차 승리였다. ‘복면가왕’의 규칙 상 승리한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 표 차로 져 복면을 벗은 ‘유니콘’은 지난 방송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예상되기도 했던 배다해였다.
한편, 누리꾼 수사대는 ‘클레오파트라’가 발성 방법등의 이유로 ‘보컬의 신’ 김연우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지난번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루나라는 것을 알아챈 누리꾼 수사대의 예상이 이번에도 적중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