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장에 삼둥이 “보고 싶었어요”
동아경제
입력 2015-05-17 18:30 수정 2015-05-18 16:12
정승연 판사 송일국,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정승연 판사, 남편 송일국과 삼둥이 제주도 상봉…송민국 “엄마 보고 싶었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출연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그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정승연 판사가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이 제주도에 모인 모습이 방송됐다. 정승연 판사는 일을 마치고 뒤늦게 가족들이 모두 모인 제주도 촬영에 합류했다.
정승연 판사를 본 다른 출연자의 아내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삼둥이들은 엄마에게 달려가며 애교를 부렸다.
특히 송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송일국은 아내인 정승연 판사에게 다가가 따뜻하게 포옹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어리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해 현재는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