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선정…2위 공개 안하나
동아경제
입력 2015-04-18 21:36 수정 2015-04-19 06:39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에 선정된 가운데 2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오후 방영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광희를 비롯해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 장동민이 지난번에 내걸었던 방송아이템을 직접 선보이는 과정을 그렸다.
이날 광희는 정형돈과 짝을 이뤄 자신이 코디한 패션을 점검했다. 광희 측에서는 식스맨 탈락 멤버 유병재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후 다섯 명의 ‘무한도전’ 멤버들은 스태프마저 없는 방으로 가 직접 투표를 했고, 광희는 다섯 명의 멤버들 중 세 멤버의 표를 받아 식스맨으로 발탁됐다. 하지만 1표를 얻은 인물에 대해서 무한도전 측은 따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2위는 누굴까", "무한도전 식스맨 2위 공개는 왜 안하나", "무한도전 식스맨 2위 장동민은 아니겠지", "제작진은 무한도전 식스맨 2위 알려줘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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