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갈수록 ‘오리무중’…장동민 하차에 최종후보 압축

동아경제

입력 2015-04-18 08:47 수정 2015-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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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사진=스포츠 동아 DB

무한도전 식스맨 진입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던 장동민이 자진하차하면서 최종후보가 압축됐다. 서장훈과 유병재, 전현무가 탈락한 가운데 장동민 하차 후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 확정된 것.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원년 멤버 노홍철 근황도 언론에 노출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왔다.

이와 함께 무한도전이 10주년을 맞아 특별 앙케이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3일 10주년을 맞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특별한 앙케이트를 준비했다.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사위 삼고 싶은 멤버 △ 다시 태어난다면 내 아버지였으면 좋겠다 하는 멤버 △여자로 태어났으면 가장 미인이었을 것 같은 멤버 △ 키스를 부르는 섹시한 입술 △ 외국인이 봤을 때 가장 미남일 것 같은 멤버까지 총 다섯 문항이다. 각각의 문항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10주년 기획의 일환으로 무한도전 식스맨 이야기를 진행 중이다. 무한도전 식스맨이 누가 선정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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