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컴백 지누션, 뮤비 ‘한번 더 말해줘’ 초호화 카메오…누가 나오나 봤더니 ‘대박’
동아경제
입력 2015-04-15 16:58 수정 2015-04-15 17:02
11년만에 컴백 . 사진=지뉴션 뮤비 ‘한번 더 말해줘’캡쳐 이미지
11년만에 컴백 지누션, 뮤비 ‘한번 더 말해줘’ 초호화 카메오…누가 나오나 봤더니 ‘대박’
지누션이 ‘한번 더 말해줘’로 11년 만에 컴백소식을 알린 가운데 뮤직비디오가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힙합듀오 지누션은 1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한번 더 말해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누션의 컴백 곡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하면서도 독특한 사운드가 특징이며, 신나는 드럼 비트 등의 최신 사운드와 90년대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K팝스타3’출신 장한나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MBC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활약한 유재석, 하하, 서장훈, SES슈, 김현정 등 초호화 카메오들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에픽하이, 배우 겸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양동근, 그룹 DJ DOC 등 이 참여해 흥을 올렸다.
한편 지누션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 ‘한번 더 말해줘’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1년만에 컴백. 11년만에 컴백. 11년만에 컴백.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