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맛집’ 에 소개된 하얀짜장…블랙데이에는 못 먹어?
동아경제
입력 2015-04-14 15:22 수정 2015-04-14 15:27
짜장면 맛집.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쳐
‘짜장면 맛집’ 에 소개된 하얀짜장…블랙데이에는 못 먹어?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 맛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짜장면 식당’네 곳이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공형진과 최태준이 특별 출연해 자장면 맛집에 대한 시식평을 전했다.
우선 첫 번째 짜장면 4대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인천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신승반점’이다.
신승반점은 순수 공화춘 혈통이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짜장면 위에 올라간 달걀프라이가 특징이다.
두 번째 짜장면 맛집은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신성각으로 36년째 영업 중인 이곳은 테이블이 4개 밖에 없다.
세 번째로 소개된 현래장은 60년 전통의 수타면이 자랑이며, 황교익 칼럼니스트와 배우 김유석은 “면에 있어서는 이 가게가 최고”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네 번째 짜장면 맛집은 인천 중구 복성동에 위치한 만다복이다.
만다복은 하얀 자장이 특징이며 이름 또한 하얀 백년짜장이다.
한편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4월 14일이다.
이날은 짜장면 이외에도 검은색 음식을 먹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