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정현 “핸섬보이…지방 주사, 네일 케어 필수”
동아경제
입력 2015-03-28 10:29 수정 2015-03-28 10:32
사진=SBS캡쳐
가수 조정현이 피부과와 네일 케어를 꾸준히 받는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 배우 홍진희, 양금석, 성악가 김동규, 가수 조정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여자 출연자들은 새롭게 합류한 조정현을 ‘핸섬보이’라며 극찬했지만 조정현은 얼굴에 지방주입까지 한 사실을 고백하며 “살이 많이 빠졌었다. 밥을 많이 안 먹으니까 계속. 들어가고 그랬다. 다섯 군데 넣었다”라고 고백했다.
김도균은 납득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조정현을 바라봐 주위를 폭소케 했고, 김국진은 “여기 얘기는 통일이 안 된다. 주제는 각자 얘기해라”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을 만난 조정현은 커피를 마시며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