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커지는 습관, 원인이 발달한 턱 근육?…비대칭 유발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5-02-24 10:26 수정 2015-02-24 10:28
얼굴 커지는 습관. 사진=동아일보DB
얼굴 커지는 습관, 원인이 발달한 턱 근육?…비대칭 유발까지
온라인을 통해 얼굴 커지는 습관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얼굴의 골격은 16~19세에 성장을 멈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상에서의 작은 습관들이 얼굴을 크게 만들거나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턱에 지속적으로 힘이 가해지면 턱 근육이 발달해 얼굴이 더 커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턱을 괴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이 계속되면 턱이 조금씩 돌출되면 얼굴이 커 보일 수 있으며, 이러한 자세는 얼굴이 커 보이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턱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고 씹는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기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으면 턱 근육이 발달하면서 얼굴이 커질 수 있으며, 평소 이를 악물거나 자면서 이를 가는 버릇도 치아에 무리를 주며 얼굴을 크게 만들 수 있다.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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