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첫 회부터 격렬한 키스신…어쩌다?
동아경제
입력 2015-02-24 10:17 수정 2015-02-24 10:21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쳐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첫 회부터 격렬한 키스신…어쩌다?
배우 이준과 고아성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첫 회부터 키스신을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2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이준(한인상 역)과 고아성(서봄 역)이 침대 위에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어캠프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고등학생 이준과 고아성의 모습이 보여 졌으며, 고아성은 대학입시를 위해 이준과 멀어지려 하는 모습이 보여 졌다.
하지만 고아성의 방을 찾아간 이준은 다른 학생들의 소리에 고아성의 옷 장속에 숨었고 이후 장에서 나온 이준은 고아성을 끌어안으며 진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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