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에게 “독하다 너 되게…너 몇 기야?”…평상시 관심좀 갖지
동아경제
입력 2015-02-09 15:16 수정 2015-02-09 15:20
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에게 “독하다 너 되게…너 몇 기야?”…평상시 관심좀 갖지
김나나 기자가 김빛이라 기자의 군기를 잡는 모습이 방송됐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기자 특집으로 KBS 보도국 기자 김나나, 김빛이라, 강민수, 김도환, 정새배, 이재희 기자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기자들은 취재비 복불복에 도전을 위해 매운 어묵 먹기 게임을 겨뤘고, 김나나 기자는 매운 어묵을 먹고 우유를 들이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배인 김빛이라 기자는 꿋꿋하게 매운 어묵을 먹는 모습을 보이며 대조를 이루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김나나 기자는 김빛이라 기자에게 “너 진짜 괜찮냐?”며 “독하다 너 되게”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나 기자는 “너 몇 기야?”라며 “차이가 너무 나가지고”라고 말하며 군기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민수 기자는 “여기자들끼리의 군기는 남자기자들이 터치할 수 없는”이라고 말하자, 옆에있던 출연진들은 “검찰의 강압수사를 막으셨던 분이 여기자들의 군기는 터치불가”라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잠시 후 김빛이라 기자는 “38기입니다. 선배”라고 답하자, 김나나 기자는 “몇 살이니?”라고 물으며 “진짜 궁금해서 묻는거다”라고 말했다.
선배의 질문에 김빛이라 기자는 “86년생입니다”라며 답해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김빛이라 기자는 “4000미터 학교 대표였다”며 “장기전에 강합니다”라고 말하며 독한 모습을 보였지만, 잠시후 우유를 ‘벌컥벌컥’마시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 또 한 차례 웃음을 만들었다.
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1박2일 김나나 김빛이라.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