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안영미, 이다희 고통스러워 하는 틈에 ‘쏙’…콧물에 침 범벅
동아경제
입력 2015-02-09 14:02 수정 2015-02-09 14:05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안영미, 이다희 고통스러워 하는 틈에 ‘쏙’…콧물에 침 범벅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안영미가 화생방 훈련 중 배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화생방 훈련을 받는 8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1조에는 강예원, 박하선, 에프엑스 엠버, 김지영이 한 조를 이루어 콧물에 눈물 범벅으로 훈련을 무사히 통과했다.
하지만 이다희, 안영미, 에프엑스 윤보미, 이지애가 속한 2조는 이지애만 빼고 전원 화생방 훈련장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보미는 어렸을 때 해병대 캠프에서 손으로 유리창을 깨고 탈출을 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화생방 트라우마에 대해 밝혔다.
이어진 화생방 훈련장에서 윤보미는 총까지 내려놓고 훈련장을 이탈했으며, 이어 이다희가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안영미가 훈련장을 이탈했고 뒤를 이어 이다희가 빠져나왔다.
앞서 안영미는 윤보미의 손을 잡고 “우리가 있지 않습니까?”라며 윤보미의 안정을 도왔다.
하지만 잠시후 윤보미가 화생방 훈련장을 이탈한 후 이다희가 고통스러워하는 사이 안영미는 훈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훈련장에 집합한 멤버들 가운데 유일하게 총을 두고 나온 윤보미와 정화통을 화생방 훈련장 앞에 두고 온 안영미는 이날 벌점을 받았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