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역사상 수입 1위…누리꾼 “역시 1인자답네”
동아경제
입력 2014-12-19 13:57 수정 2014-12-19 13:57
‘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이 수입을 밝혀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꾸며져, 지어리더 박기량, 방송인 지석진, 배우 조여정, 클라라,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 중 수입이 1위인가?”라는 질문에 “치어리더 역사상”이라며 “올해로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받았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기량은 “‘해피투게더3’ 출연 후 처음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다”며 “전에는 수입이 많지 않았다. 카드 값을 내기 위해 부모님께 돈을 빌릴 정도였다. 그런데 ‘해피투게더3’ 출연 후 주류 광고를 찍었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 박기량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돈 엄청 버나보네" "'해피투게더' 박기량, 그럴만하다" "'해피투게더' 박기량, 얼마나 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