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한복 자태에 아빠 송일국도 흐뭇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한복 입은 모습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달력 제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들의 모델로 한 달력 사진 촬영에 나섰다.

송일국은 가장 먼저 삼둥이들에 한복을 입히고 촬영을 시작했다. 연한 하늘색빛의 한복을 입고 꼬마 도령이 된 삼둥이들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애니메이션으로 시선을 끌자 삼둥이들은 얌전해 벽에 나란히 서서 손을 꼭 맞잡고 촬영에 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보는 송일국도 "아이고 예뻐라"라며 감탄하며 흐뭇해 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삼둥이들에 "아이들이 누구 한 명만 없어져도 서로 찾는다. 다들 우애가 좋아서 되게 기분이 좋았다"라며 훈훈한 삼둥이의 우애에 미소를 지어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진짜 사랑스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저절로 미소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예뻐서 정신을 못 차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 K팝스타4 정승환, 심사위원 양현석 “혼자 들으면 울 것 같다””
• 런닝맨 경수진 눈웃음에 개리 “초승달이 두 개 있다” 환호
• 아우디, 올해 2만7000대 예상 “내년에는 신차7종 투입으로 3만대”
• 박명수 부인 한수민, 가족 예능 시작 묻자…“방송보다는 광고 좋다”
• “999cc, 102마력의 위력” 스마트 브라부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