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수진 눈웃음에 개리 “초승달이 두 개 있다” 환호
동아경제
입력 2014-12-08 10:27 수정 2014-12-08 10:28
‘런닝맨 경수진’
배우 경수진이 청순한 미모로 런닝맨 출연자들을 설레게 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편에 출연해 극과 극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경수진은 수줍게 입을 가리고 눈웃음을 지으며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며 다소곳하게 등장했고, 멤버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남성 멤버들은 "여성스러우시다", "진짜 단아하시네", "눈웃음 장난 아니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경수진과 파트너가 된 개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수줍어했다.
하지만 경수진은 레이스가 시작되자 초반부터 예리한 촉을 가동해 이곳저곳을 누비며 최강 전투력과 파워로 승부사의 면모를 자랑했다.
런닝맨 경수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경수진, 정말 예뻐", "런닝맨 경수진 예쁘다", "런닝맨 경수진, 연기도 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런닝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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