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토 히데아키, 섹스스캔들…유출된 사진 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4-11-29 16:14 수정 2014-11-29 16:14
이토 히데아키, 이토 히데아키, 이토 히데아키
일본의 유명 배우 이토 히데아키가 충격적인 스캔들에 휘말렸다고 한 일본의 연예지가 전했다.
이 연예지에 따르면 이토 히데아키가 2년 전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을 떠난 당시 일본인 여성 두 명을 자신이 묵는 숙소로 초대했다고 전했으며 술에 취한 이토 히데아키는 두 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 과정을 사진으로 촬영했다.
공개된 해당 사진에는 모자이크로 처리된 여성 앞에 하의를 입지 않은 이토 히데아키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10월 이토 히데아키는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했다.
한편 이토 히데아키는 1997년 드라마 ‘데생’으로 데뷔, 2003년 ‘하얀 거탑’에 출연했다. 2001년 제15회 다카사키영화제 신인상, 2011년 제22회 일본 주얼리 베스트 드레서 상을 받았다.
배우 이토 히데아키. 사진 | ‘252 생존자 있음’ (2008)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미성년 자녀 둔 기혼여성 62.4%는 ‘워킹맘’…“역대 최고”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CJ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지주사 대표엔 ‘재무통’ 허민회
- “지하철·경기장서 안 터져” 이용자 30%가 불만…韓 5G 만족도 유독 낮은 이유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모니터속 환전-적금 은행원, 6개월 학습한 AI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