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잘 먹는 방법, 결론은 물과 함께 삼키기?
동아경제
입력 2014-11-20 16:37 수정 2014-11-20 17:19
사진=동아일보DB
알약 잘 먹는 방법, 결론은 물과 함께 삼키기?
외국의 한 연구팀이 알약 잘 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연구팀은 미국 가정의학연보 최신호에 알약 잘 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 연구팀은 알약 잘 먹는 방법을 연구하기위해 성인 151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6종류의 가짜약을 복용하게 만들어 알약 잘 먹는 방법을 알아냈다.
알약 잘 먹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며, 둥근 형태의 알약을 먹을 때는 먼저 알약을 혀 위에 올린 다음 물병 입구를 입술에 단단히 고정시켜 고개를 들어 입안에 물을 채운 다음 알약을 빨아들이는 듯한 동작으로 물과 알약을 삼키면 된다.
캡슐 형태의 알약을 먹을 때는 둥근 알약과 마찬가지로 혀 위에 캡슐을 올린 후 물 한 모금 먹고 머리를 가슴 쪽으로 숙인 다음 허리를 구부리고 입안의 물과 캡슐을 동시에 삼키는 방법이다.
한편 알약 잘 먹는 방법을 공개한 연구팀은 “두 가지 알약 모두 20ml이상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밝혔다.
알약 잘 먹는 방법 소식에 누리꾼들은 “알약 잘 먹는 방법, 그냥 먹어요”, “알약 잘 먹는 방법, 별 방법이 다 있네요”, “알약 잘 먹는 방법, 복잡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