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예비신부 미모도 덩달아 화제
동아경제
입력 2014-11-19 14:30 수정 2014-11-19 14:37
사진=울산MBC 방송 캡처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예비신부 미모도 덩달아 화제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와 SK 내야수 최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SK 와이번스 관계자 역시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의 관심은 SK 최정 선수와 기상캐스터 나윤희에 집중됐다.
예비신부 나윤희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 방송에서 리포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합격했다.
최정은 현재 프로야구 최고의 3루수 가운데 1명으로 올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했으며, 현재 FA 최대어로 떠오르고 있어 그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을 올리는 14일은 공교롭게도 같은 팀 김광현의 결혼식을 올리는 날이다.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SK 최정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예비신부 정말 예뻐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행복한 결혼생활”,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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