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약 3천원이었던 잔고가 87만원6천원…출연료?

동아경제

입력 2014-11-01 10:52 수정 2014-11-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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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 약 3천원이었던 잔고가 87만원6천원…출연료?

나혼자산다 강남이 자신의 통장 잔고를 보고 놀랐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적금을 들기 위해 은행으로 가는 그룹 M.I.B 멤버 강남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강남은 통장 잔액이 87만6000원 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강남은 방송을 통해 약 3000원의 잔고가 남아있는 통장을 공개한 바 있었다.

강남은 잔고를 확인한 뒤 멍한 표정으로 “이렇게 많이 들어왔냐?”고 엉뚱하게 은행 직원에게 뒤 묻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나혼자산다 강남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부자 될겁니다”, “나혼자산다 강남, 내 통장 잔고와 비슷하네”, “나혼자산다 강남, 희망이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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