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축제, 2일까지 볼거리 먹거리 다양
동아경제
입력 2014-11-01 07:51 수정 2014-11-01 11:47

벌교 꼬막축제, 2일까지 볼거리 먹거리 다양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벌교 꼬막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라남도 보성군은 제13회 벌교 꼬막축제가 내달 2일까지 벌교 천변 특설무대와 대포리 갯벌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꼬막축제의 주제는 ‘꼬막 맛 따라 태백산맥 문학기행을 벌교에서’이며, 개막날인 31일에는 ‘대형 꼬막 비빔밥 만들기’, ‘꼬막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강복수 벌교 꼬막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벌교 꼬막축제가 문학기행 1번지인 벌교의 문화와 특산물인 꼬막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벌교 꼬막축제와 함께 꼬막의 효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꼬막은 비타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등이 함유됐으며 특히 단백질은 꼬막 영양 성분 중 14%를 차지해 성장기 어린이와 뼈가 약한 노인에게 좋다. 또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 B군이 풍부해 임신 중이거나 생리 중인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칼로리도 100g 당 31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벌교 꼬막축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교 꼬막축제, 꼬막 한 번 먹어봐야겠네”, “벌교 꼬막축제, 좀 머네요”, “벌교 꼬막축제, 시장에서라도 사다 먹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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