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맞은 태연, SNS에 좀 비 메이크 업 선보여…끔찍해
동아경제
입력 2014-10-31 15:54 수정 2014-10-31 16:00
사진=태연SNS
핼러윈데이 맞은 태연, SNS에 좀 비 메이크 업 선보여…끔찍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핼러윈데이를 맞아 셀프 좀비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메이크업 내가 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눈 주위에 핏줄이 선명한 독특한 좀비 메이크업으로 핼러윈데이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특히 짙은 눈 화장과 눈 옆으로 혈관을 그려 넣어 오싹함까지 느껴지게 만들었다.
한편, 핼러윈데이의 유래는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의 켈트족이 그들의 새해 첫날인 11월1일 전날인 10월31일에 귀신 분장을 하고 집안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는 풍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핼러윈데이 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핼러윈데이 태연, 어떻게 한거지?”, “핼러윈데이 태연, 무섭네요”, “핼러윈데이 태연, 나도 한번 해 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