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조우종 후배 좀 소개시켜달라” …예쁜 후배 앞에서 안 떠나
동아경제
입력 2014-10-30 15:16 수정 2014-10-30 15:24
사진=KBS 풀하우스
가애란 “조우종 후배 좀 소개시켜달라” …예쁜 후배 앞에서 안 떠나
가애란 아나운서가 선배 조우종이 이지연 아나운서를 좋아 한다고 폭로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KBS 아나운서팀 임수민, 장웅, 한석준, 조우종,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가애란은 “(조우종이)나한테 와서 자꾸 후배 좀 소개시켜달라고 한다”며 “KBS 후배 소개팅 자리를 부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얘기하면 되지 않냐고 했더니 ‘내가 부끄러움이 많잖아’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당황한 조우종은 “밑으로 후배가 많이 들어왔다”며 “그래서 말을 걸기도 그렇고 조심스러워서 소개시켜달라고 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가애란은 “조심스럽다고 했지만 아나운서실에서 예쁜 후배 앞에서 떠나질 않는다”면서 “그게 이지연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다”라고 폭로해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풍기문란인가?”,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너무 밝힌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얼마나 예쁘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