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단·사륜’ 신형 쉐보레 말리부 포착, 출시는?
동아경제
입력 2014-10-20 11:02 수정 2014-10-20 11:12
사진출처=카스쿠프
지난달 유럽에서 목격된 쉐보레 말리부 후속모델이 이번에는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도로 위에서 위장막에 가려진 채 시범주행 중 카메라에 잡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카스쿠프는 “새로운 말리부는 더욱 젊으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특히 패스트백 차량을 연상케 하는 완만한 루프라인과 전작 대비 더욱 길어진 리어 윈도우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휠베이스를 늘려 뒷좌석 레그룸을 넓힘으로써 전작의 아쉬운 점을 메웠다”고 덧붙였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4기통 엔진과 2.0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탑재할 전망이다. 여기에 연비 향상을 위해 9단 자동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옵션을 제공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신차는 이르면 내년 말 혹은 그 이듬해 초기 사이에 출시되며 예상 가격은 2만4000달러(약 2547만 원)이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